주일예배 - 오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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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자2009-03-22
- 본문시편 116:1-9
- 설교자오정호 목사
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3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4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5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6 여호와께서는 순진한 자를 지키시나니 내가 어려울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7 내 영혼아 네 평안함으로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8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9 내가 생명이 있는 땅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크니 감사합니다.
은혜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기도의 자리로 나를 부르시고 나아오라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어떠한 상황가운데에서도 내가 믿음으로 대처하는 지를 보고계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삶이 되길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깨달아 알고 고백하는 영성을 갖길 원합니다. 새로남 교회의 성도님들과 함께 이곳 달라스에서 새벽을 깨우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겠습니다. 그리하여 책임지는 성도, 반석같은 실천력을 가진 성도, 하나님을 깊이 사랑한다는 고백을 넘치게 하는 성도로 서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달라스에서 최은하 집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