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사랑으로 새로남 가족께 문안드립니다.

지난 5월에 그 함성과 뜨거운 땀방울이 아직 식지 않았습니다.

유난히도 더웠던 지난 여름의 열기도 식고, 이젠 시원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달리기를 하기 좋은 계절이 달리 있겠습니까마는 그래도 시원할 때 달리면 더 즐겁겠죠?

새마클은 2005년도 혜천대학교 운동장에서 전교인 체육행사에서 출범한 후로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의 대회 출전을 하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달리기를 모르던 많은 성도들을 마라톤에 입문하여 10, 하프, 풀까지 두루두루 완주하여 왔습니다.

지난 행대세마에서 경험하셨겠지만 누구든지 달릴 수 있습니다.

풀코스 완주까지 걸리는 시간이 각각 다를 뿐, 다 할 수 있습니다.

아니 굳이 풀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달리는 자체가 즐겁고, 건강하게 만듭니다.

새마클에서 회원을 모집합니다.

교회 사무실에 신청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10월9일(주일)까지 신청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하나님 화이팅

예수님 화이팅!

신청하시는 성도님 화이팅!

새마클 화이팅!

회장 이승복 집사 올림

9월3일 대덕종합운동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