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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자2010-08-15
- 찬양대할렐루야
지휘 / 우상봉 장로
피아노 / 김주희 집사
오르간 / 강성희 집사
바이올린 / 김필균 김민정D 박소망, 비올라 / 윤형섭, 첼로 / 추은선 나안나, 플룻 / 정성아
클라리넷 / 정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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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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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A
2010.08.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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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2010.08.22 20:11
무더운 날씨에 장로님, 집사님들 건강하시죠^^
전주에서 최영현, 이선인사드립니다.
마음속엔 잊지 않고 그리움에 젖을때가 많은데 분주함속에 자주 와 인사도 못드려 죄송합니다. 그래도 감사한건 그리운 집사님들을 이렇게나마 영상을 통해 찬양드리는 모습을 뵐 수 있음에 감사하답니다.
아직도 떠나기 전 집사님들이 남겨주신 사랑의 문자들을 간직하고 있어요. 그립고 생각날때마다 보여주신 사랑을 생각하며 힘을 얻고 감사해하고 있답니다^^
저희 소식 잠깐 전해드릴게요~
저희는 이곳에서 시골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아빠, 엄마의 전도의 소명을 가지고 수요일 저녁예배와 주일예배를 고산에서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넘 감사한건 아버지께서 마음에 정말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하시고 계시며, 그 마음에 하나님께 소원을 가지고 계시고 있음에 비록 늦게 신앙생활을 시작하셨지만 나중된 자라도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사랑으로 기도해주며 섬겨주는 정말 든든한 최집사가 있어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저보다 더 열심히 엄마아빠를 섬겨주는 모습에 ...요즘은 제법 농사일도 잘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잠깐 고추를 따 드리고 왔는데요 제가 이런고백을 했습니다. 제가 이제까지는 농부의 딸이 아니었는데 당신만나 정말 이제 농부의 딸로 사는거 같다고요^^ 잡초 뽑기, 들깨 심기, 매실 따기. 고구마 심기, 양파 뽑기등...저희가 도와드리면 조금이나마 아버지 어머니가 일이 줄어든다고 돕고 있습니다. 그래서 갈수록 얼굴은 검어지구요~ㅋㅋ
저희를 언제 하나님께서 사용하실지 모르지만 그때까지라도 부모님곁에서 잘 해드리고 싶었는데 지금이 그런 시간을 허락하신거 같습니다.
최집사의 병원생활은 열심히 환자분들을 위해 일하고 있구요, 몸이 힘들텐데 그래도 감사함으로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대학원 논문 준비로 저녁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고 얼마전 네팔로 단기선교다녀왔습니다. 다른때와 달리 가기 전 기도로 준비하지 못해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에 두려웠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번처럼 선교지에서 뜨겁게 기도한적은 처음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대전에서 전주로 돌아와 조금 나태했던 마음을 다시금 잡고 요즘은 새벽예배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찾고 있습니다. 그럴때 하나님께서 꿈을 주신다며 !!!
우리의 갈 길을 생각하면 정말 때론 먼 길 같아 보이지만 정말 꿈을 주시고 보여주시는 하나님 바라보며 나아기기로 오늘도 서로를 격려해주었습니다^^
저는 전주로 와서 제과제빵 배우고 있구요~(나중 선교지에서 섬기는 도구로도 마니 쓰임받는다고 해서 시간될때 배우고 있습니다^^) 얼마전 필기 시험도 우수한 성적으로 봤습니다. 김탁구가 아닌 이탁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중이랍니다ㅋㅋ이번엔 방통공부에서도 열심히 했더니 성적장학금도 받았구요.
ㅋㅋ 부끄럽지만 그냥 저희들 일상생활을 전해드리고 싶어서요~
참 조금전에 박성수집사님께서 보내주신 문자에 최집사가 넘 감사해하고 기뻐했어요. 감사합니다. 집사님^^부족한 저희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요~
또 인사드릴게요^^
참 사랑을 보여주신 할렐루야의 우장로님, 그리고 집사님들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ㅋㅋ
주일날 저녁에 전주에서 영현과 선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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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2010.08.26 10:45
최영현, 이선집사님~
지난 저녁예배 전에 문득 두 분 집사님들 생각이 났더랬죠.
집사님들 소식에 밀레의 '만종'이 생각났습니다.
행복한 소식 감사드리고, 더 행복한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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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가 넘치는 지요. 고음 고음이라~ㅎ ㅎ
주현자매의 아름다운 솔리스트의 섬김은 더욱 빛이 납니다.
감사와 사랑드립니다.
아~ 밝은미소 예쁜 진아 성아자매의 생일~!! 추카 축하합니다.
오늘은 더욱 똑같아 보였어요.^^ 정명호 총무님의 흐뭇하신
뒷 배경이 더욱 보기에 아름다웠습니다.
가방에서 주섬주섬~ 디카로 찍은 사진 전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