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십자가 그늘 밑에서
2011.09.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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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자2011-09-25
- 찬양대할렐루야
지휘 / 우상봉 장로
피아노 / 김주희 집사
오르간 / 석주미 집사
바이올린 / 김필균 김민정D 박소망
첼로 / 추은선 나안나
플룻 / 정성아 육현선
클라리넷 / 정진아
팀파니 / 홍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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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이어 연속으로 귀하지만 부담될 수 있는 찬양대 지휘를
기쁨으로 섬겨주시는 집사님은 우리 교회와 찬양대의 보배이십니다.
이 광야 같은 세상에 내가 쉴 곳을 찾았네.
그곳은 바로 주의 십자가 그늘......
참 신기한 것은 십자가를 생각하면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평안해집니다.
그래서일까요? 호산나찬양대를 지휘로 섬기시는 문정훈집사님이
수십시간을 날아 출장에서 오자 마자 할렐루야찬양대의 지휘를
기쁨으로 섬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찬양대의 찬양을 받으실 분은 오직 주님 한 분 이시라는 확고한 믿음이
각 찬양대 지휘자가 자리를 비울수 밖에 없는 상황일 때,
그리고 연합하여 찬양을 드릴 때 그 빛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