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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자2011-10-30
- 찬양대호산나
지휘 / 문정훈 집사
피아노 / 배지혜
바이올린 / 오정희, 노효진, 임안나, 김기령, 이지수
비올라 / 윤근실
첼로 / 최원경, 김영은
오보에 / 박새롬
플룻 / 송유빈, 최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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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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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훈
2011.10.3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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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현
2011.10.31 00:26
이 찬양을 처음 했을 때가 떠오르네요.
그 때도 제가 이런 찬양을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벅찬 감동을 느꼈었는데....
아쉽게도 이번에는 같이 찬양드리지 못했지만 문집사님의 말씀처럼 정말 자랑스러워요.
호산나 찬양대 화이팅입니다~^^ -
이상영
2011.10.31 08:34
제가 이 찬양을 참 좋아하는 이유는 솔로의 아름다운 선율도 좋지만 그와 어우러 지는 합창과 반주의 절묘함이 깊은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솔로 바로 이 전의 스타카토 한마디가 참 좋습니다.
이 한 마디가 솔로를 기대하게 하고 그 선율에 대한 감동을 배가시키는거 같습니다.
이를 아름답게 표현해준 지혜자매에게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함께 연주해주신 모든 기악팀 여러분께도 박수를 드립니다.
그리고...
민정자매님...
계속 반복해서 들으며 와!!! 하다가 침까지 흘렸네요..ㅋㅋ
정말 이 "와!!...."한마디 외엔 뭐 말이 안나오네요..
들을수록 감동이 벅차오릅니다.
참 감사합니다.
민정자매에게 더욱 감사한 것은 비록 호산나에 합류한 기간은 짧지만 그 기간중 보여주셨던 성실함과 열심은 참 모범이 됩니다. 바쁜 연주일정에도 불구하고 맡은바 소임을 잘 감당해주어 총무로써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 사랑하는 호산나 대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늘 든든히 버팀목이 되어 주어 감사합니다.
이런 귀한 찬양을 할 때마다 마지막 순간에 보여지는 호산나만의 저력이 엿보여 참 힘이됩니다. 이것이 단순히 마지막에만 드러날 것이 아니라 향후 점점 성장하여 호산나 만의 참 integrity가 되도록 애씁시다
이제 연말이 다가오고 한해를 마무리 할 때입니다.
남은 한해 그 무엇과도 비교해도 아깝지 않고 귀한 것에 여러분의 시간과 저력을 쏟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도 바울의 마지막 고백처럼 주앞에서 후회없는 인생으로 여러분과 저의 시간을 올려드립시다. 사랑합니다. - 총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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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정
2011.10.31 09:56
진짜 찬양을 마치고 나서 호산나에서 성가대원으로 섬길 수 있음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별히 이런 감동스러운 찬양에 내가 있었다는 사실과 부단히 애쓰셨던 지휘자 집사님, 악기팀, 피아노 그리고 각 파트의 노력 가운데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도 어찌나 은혜가 되던지요~
그리고 민정~ 너무 잘하더라~~~ 뿅갔옹~ -
허순기
2011.10.31 11:48
김춘근 장로님께서 제시하신 Integrity를 지키는 방안에 대해서 우리가 명문화하지는 않았지만 왠지 Integrity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가까이 앉은 대원들과의 대화가 개인적으로는 전부일텐데, 실질적인 대화가 적어도 모두가 하나되어 Integrity를 높이고 찬양대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실력과 영성이 쌓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계속 바라고 ㅎㅎ) 지휘자님과 반주자님, 기악 그리고 솔리스트(숨어있는 솔리스트 포함),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문정훈
2011.10.31 12:55
집사님의 괄호속의 표현이 나른한 오후에 달달한 커피한잔하듯 좋아요, 집사님의 말투, 이런 이야기할때의 표정 이런것들이 마치 직접 대면하듯 귀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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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
2011.10.31 14:40
정말 정말 멋진 찬양입니다.
주변에서 이번 호산나의 찬양이 단연 돋보였다고 찬사를 많이 들었어요.
그동안의 솔리스트분들의 목소리가 청아하고 아름다웠다면,
민정 소프라노의 목소리는 파워풀하고 호소력짙은 느낌이라는 평들이..^^*
그리고 조화롭게 이뤄지는 하모니와 기악팀, 피아노가 문집사님 손끝에서
은혜롭게 울려퍼지네요~~~~
주님께서 정말 정말 기뻐받으셨을거 같네요!!!
성탄 칸타타도 벌써 부터 기대됩니다~!! -
우상봉
2011.10.31 14:41
종교개혁주일에 여러분의 마음에 녹아있는 깊은 찬양에 호산나모든 대원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자랑스러울수가 없습니다. 늘 기도로 애 쓰는 문집사 너무 고맙고, 민정자매 그 찬양소리가 언제나 울리고 또 하나님께 늘 올려지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
이상영
2011.10.31 15:11
사랑하는 장로님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시지 않고 항상 들여다 봐주시고, 미소로 격려해주시고 화이팅 외쳐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렇게 사랑담은 댓글을 달아주시니 또한 힘이납니다.
주시는 사랑과 격려에 늘 최선과 마음담은 헌신으로 답하길 소망합니다.
호산나 대원 모두 주님 사랑, 교회사랑, 목사님 사랑, 직분자 사랑으로 한마음되어 나아가겠습니다.^^ -
정태훈
2011.10.31 22:46
왕이신 주님을 함께 찬양할 수 있는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집사님이 말씀하신 팀파니 소리와 같은 코러스가 들어오는 부분이 민정누나의 솔로랑 잘 비벼진것 같아요 ㅎㅎ 이제 호산나에 몸담은지 3년이 다되었는데.. 확실히 예전보다 다들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아요 실력도 그렇지만 영적으로 하나님께 드릴 찬양에 대한 열정을 느낍니다. 저도 더욱 분발하고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호산나를 보고싶습니다. -
홍은경
2011.11.01 16:21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찬양대에 오랜만에 나오자마자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시네요. ^^
예배당 어느 자리에선가 듣던 호산나의 찬양도 감동이였지만
역시 찬양대석에 앉아서 함께하는 찬양속에 전해지는 감동은 몇배인것 같습니다.
작은 아픔도 작은 고난도 낑낑거리며 한걸음 나아갈 때
잊지않고 놓치지않고 언제나
"고생했다 딸아"하시며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강현미
2011.11.01 17:46
부족한 입술로 함께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저는 참 부족한데 귀한 분들과 함께 찬양하면 얼마나 아름답고 은혜로운 찬양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호산나 성가대를 통해 많은 성도들이 은혜 받고,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기 원합니다.
사실,,, 호산나 성가대를 하면서 방황(?)했던 새로남교회 생활도 정착이 되었고, 새로남 교회와 목사님을 '우리 교회, 우리 목사님'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어요. 더욱 사랑하는 마음이 생긴거지요^^
그래서 항상 호산나 성가대와 지휘자님, 항상 힘을 주시는 담임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는 성가대원이 될께요^^
(처음으로 새로남교회에 글을 남기는데.... 무지 쑥쓰럽네요ㅎㅎ) -
배지혜
2011.11.03 15:38
이 날은 저도 다른 날보다 훨씬 집중해서 반주를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반주를 하면서 합창 소리를 듣기에도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기에
그리고 함께 예배드리는 성도들이 은혜받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찬양이다...라는 느낌이 들어서였겠죠.
찬양대 지휘자로 뿐만 아니라 신앙의 선배로
격려과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는 문정훈 집사님과 함께
호산나 찬양대를 반주로 섬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평생 새노래로 찬양 올려드리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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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정서가 푹 녹아있는 감동과 은혜를 느낍니다.
탁월한 솔로, 정갈한 합창, 단아한 악기, 센스있는 피아노....
자회자찬인거 같아 쑥쓰럽기도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이렇게 할랍니다. ^^
세상이 말하는 최고의 경지보다는 주님을 향한 우리의 뜨거운 신앙이 녹아있는 그래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만듭시다.
그 찬양은 우리의 마음도 치유할것입니다. 또 그 찬양은 듣는 사람들의 마음도 치유할것입니다. 우리의 깊은 신앙고백이기에 주님이 기뻐하셔서 그러한 은혜를 한량없이 내려주실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젊은시절 함께 할수 있는 아주 특별한 경험입니다. 이 경험이 우리의 신앙일생중 우리를 지켜주는 하나의 기둥입니다.
우리가 애쓰는 이 시간들이 헛되지 않게 서로 믿음으로 연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