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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벨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그 큰 일을 행하신
기악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찬양 어려운 일 당할 때
기악 동행
찬양 내 모습 이대로
찬양 은혜의 힘입니다
찬양 이제 일어나
찬양 주의 은혜라
기악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찬양 나의 눈을 열어주소서
찬양 그대로 되리라 / 황희균 성도
찬양 내 안의 한계를 넘어 / 심은빈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