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새로남 WOW 고교농구대회는 23개 고등학교에서 200여 명의 고등학생과 교사가 참가했습니다. 5월25(토), 6월1일(토)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대전대신고등학교가 우승했습니다.

1위는 대전대신고등학교로, 학교발전기금 300만원과 팀시상 100만원, 그리고 MVP 20만원을
2위는 대전고등학교로, 학교발전기금 250만원과 팀시상 80만원을
3위는 서대전고등학교로, 학교발전기금 150만원과 팀시상 60만원을
4위는 노은고등학교로, 학교발전기금 100만원과 팀시상 4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동시에 학생들을 지도하신 교사지도자상으로 각 20만원씩 전달했습니다.

새로남 WOW 고교농구대회는 청소년들에게 땀을 흘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입상팀에게는 학교 장학금과 팀별 시상을 통해 청소년들의 열정을 격려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는 행사로 농구대회를 준비하고, 문화축제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