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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正道 를 걷는 이반젤리스트

2012.07.31 18:28

하은화 조회 수:2766



대학2부 이반젤리스트는 7월 23일부터 7월 26일까지 금산에 있는 임마누엘 수양관으로 “정도”라는 주제로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 16:24~25)”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삶이 정도이며 정도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내가 포기해야 할 것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떤 것들을 포기해야 하는지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복음의 증인으로 우리의 비전은 복음을 전하는 것임을 알게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처럼 낮아짐으로 대학2부 공동체 뿐만 아니라 새로남 공동체를 섬겨야 함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권호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내 사랑하는 자요, 기뻐하는 자”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의 삶 가운데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의 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은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이고 나의 DNA가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나의 DNA 안에 어떤 은사를 주셨는지 잘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이 거룩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말씀과 기도가 살아 있어야 함을 말씀하시며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삶 속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영성을 길러야 하는 데 어느 한 쪽으로도 치우쳐서는 안 됨을 강조하셨습니다.




살아계신 주님과 교제하는 즐거운 시간!! 우리의 감정만이 아닌 하나님과 전인격적으로 교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도회를 통해 많은 지체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진로에 대해 걱정하던 지체들은 진로에 대해 응답받는 시간이었고, 하나님을 모르는 지체들에게는 하나님이 찾아오시어 만나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할렐루야!!




말씀도 열심히 듣고!!! 공동체 게임도 열심히 하는 이반젤리스트!




여름엔 역시 물총싸움이 최고죠!!! 뜨거운 여름날 우리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 물총싸움.^-^




정주호 트레이너의 간증과 건강한 몸을 얻기 위해 할 수 있는 운동을 배움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듯 합니다.




대학2부를 향한 강도사님의 헌신!! 지체들이 먹을 국을 손수 떠주시며 밝게 웃으시며 한명 한명 이름을 불러가며 축복의 말을 건내셨던 진재민강도사님. 강도사님의 사랑이 담겨 있어서 더 맛있었나봅니다.




폐회예배 때 까지 이반젤리스트와 함께 해주신 권호 목사님!! 또한 한 명 한 명 상담도 해주시고 지체들을 찾아가셔서 기도해 주시던 권호 목사님의 대학2부를 향한 사랑. 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 덕분에 많은 지체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이런 귀한 자리에 마을 순장님들과 순원들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너무 감사했고 즐거웠습니다.


정도를 걷는 이반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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