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부부 6교구의 순장님들과 함께 지난 주일 순장훈련 이후에 교제의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노동훈 순장님 (월평18), 박정규C 순장님 (월평16), 김태석A 순장 (월평15), 권윤환 순장님 (주말3), 윤정환 순장님 (월평17), 김만권 순장님 (주말 2)

이 후 티타임을 가지면서 여러 대화를 나누었는데 모든 순장님들이 대화 속에서 한결같이 순원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묻어나면서 은혜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일인그모카'를 다락방 안에서 실현하시고자 부단히 애쓰며 기도하시는 모습을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고 상주실 줄 믿습니다!

부부 6교구 순장님들이 우리 새로남교회에서 제일 멋지고 순원사랑, 교회사랑에 가장 특심인 우리 순장님들이라 자부합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이때에 주님의 사랑에 더욱 물들기 원하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알곡 성도, 알곡 다락방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