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남 5교구의 교구모임 사진 입니다.

이쁜 테라스가 있는 카페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는 담소를 나누고 새롭게 조성된 산책길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담임 목사님과 함께 하신 오용준 장로님(남33)과 급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유정곤 순장님(남34) 그리고 김상훈 순장(남 31), 박태서 순장님(남 32), 장재훈 순장님(남 32) 그리고 이준우순장님(남 29)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말씀과 교제를 나눌 때 마다 어찌 그리 선하심과 덕을 나누어 주시는지요.

의인의 입은 지혜로우며 그의 혀는 정의를 말하며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37:30~31)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