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4 다락방에서는 금기표, 박지연 성도님 가정의 옥천 농막에서 5.24(금)~25(토)에 즐거운 다락방을 가졌습니다.

농막이 아니라 전원주택같이 깨끗하고 넓은 농막이고 텐트까지 있어서 다락방의 모든 가족들이 1박을 하기에 충분하고 멋진 장소였습니다.

어른들은 물론이고 아이들까지 많이 와서 북적북적한 농막이 되었고, 특히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김재석 집사님 고기를 굽는데 렌턴처럼 밝은 빛을 내는 모자까지 준비해오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권순석 성도님께서는 물을 적절하게 활용해서 고기가 타지 않으면서도 적당하게 익을 수 있도록 노하우를 발휘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아이들을 위해서 소시지까지 구워주시는 센스. ^^

하나님께서 두분께는 고기를 잘 굽고 캠핑용품(텐트, 의자, 고기굽는 장비 등)까지 잘 챙기는 캠핑에 적합한 달란트를 주셨더라구요. ㅎㅎ

각 가정별 사진 중에 금가네 가족은 이제 8개월 지난 온유를 잘 돌보시더라구요. 박지연 성도님 태몽을 꾸셨다고 하는데 혹시 그 태몽이 금가네 5째를 낳으시려는 태몽은 아닐런지요. ^^

고기 이외에도 바삭바삭한 김치 부침개와 매콤한 비빔국수까지 별미로 먹을 수 있어서 입이 즐거운 동구4 다락방 야유회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동구4 다락방을 대표하여 최환희와 금진주의 선서가 있었습니다. 우리 다락방의 믿음의 발자취와 화목함을 본받아 다음세대 신앙의 세대계승이 잘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부족한 순장이지만 말씀으로 교제로 풍성한 은혜가 넘치는 동구4 다락방과 함께 한다는 것이 큰 기쁨이고 주님의 은혜입니다.

교회여 일어나라! 성도여 일어나라! 동구4 다락방이여 일어나라!

일어나라 일어나라 일어나라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