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설립 30주년인 2016년 가을!

노은16 다락방 가을 야유회를 주님의 은혜로 잘 다녀왔습니다.

문경새재 사과축제가 한창인 제 1관문에서 제 3관문 정상을 넘어

충주 수안보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선유동천나들길로 가서 야외 다락방을 마치고

대전으로 복귀하여 중구 대흥동 ‘진로집’에서 저녁으로 두부 오징어 두루치기를 먹고 헤어지는 코스였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는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요새시라

주는 나를 건지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라“  

선유동천 나들길 붉게 물든 단풍이 둘러싼 반석위에서 야외 다락방 예배를 오후 5시경 드렸습니다.

할렐루야!

옛 선비들이 지나갔을 과거길 옆에 단풍이 떠내려 오는 시원한 폭포도 만났습니다.

한지숙 권사님과  가을 단풍이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드디어 3관문 정상입니다. 박선화 권사님과 유근정집사님(운전)께서 차를 반대편으로 가져오셔서

다른 순원들은 3관문 정상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사님! 집사님!

여기는 선유동천나들길 가는 소금강 입니다.

시내 맛집입니다. 매운 맛의 오징어+두부 두루치기와 칼국수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전날 비가 왔지만 당일은 등산하기 너무 좋은 날씨였습니다.

기도대장이신 우리 순장님의 기도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들어 주셔서

모든 순원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가을 나들이를 한 것 같습니다. 

무사히 야유회를 마치고 귀가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2016.10.22 노은16다락방 가을 야유회

정수현 순장님, 박선화 권사님, 최의판 장로님, 한지숙 권사님, 강명화 집사님, 류근정 집사님,

박점수 집사님, 김성자 집사님, 안순기 집사, 김현정 집사 이상 10명 100%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