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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2025 대학1부(마하나임) 고난주간 전교우 특별새벽기도
2025.04.20 01:09
2 0 2 5 하 면 된 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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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부터 19일까지 고난주간을 맞아
전교우 특별 새벽기도가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마하나임 지체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희생을 기억하며
고난에 동참하고자, 새벽기도 후 지하 체육관에 모여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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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지나가던 일상 속에서 새벽을 깨우며,
예수님의 십자가가 주시는 사랑의 은혜로
뜨겁게 기도하고, 내게 주시는 새로운 감사들을 찾으며
묵상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6일간 마을장님들께서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회를 인도해주셨습니다.
혼란한 시대 속에서 진리이신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삶의 청지기로서, 또 청년으로서
피 흘리심을 통해 거져 주신 은혜를 지키기 위해
십자가 앞에서 철저히 회개하고,
나를 위해 죽으신 사랑을 기억하며
간절히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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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축복 time~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
마하나임에서 빠질 수 없는 축복송을 부르며
특새 전참자와 세돌, 새가족, 그리고 서로를 축복하며
고난에 동참한 우리 모두를 격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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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는 한 순장님의 간식 섬김으로 많은 지체들이
부족함 없이 간식 교제를 나눌 수 있었고,
뜻밖의 섬김에 감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청년의 때에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함께 기도하고,
서로 섬기며 마음의 그릇을 키워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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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새벽기도 이후, 토요일 순장훈련을 마친 후에는
마하나임 공동체의 영적 리더이신 장정훈 목사님의 가정에 주신
둘째 딸이라는 하나님의 선물을 함께 축복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 가정에 허락하신 기쁨을 제자로서, 동역자로서
함께 축복하고 기도로 마음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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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모든 죄를 대신 지신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며
내 죄를 내려놓고, 나와 함께 걷길 원하시는 하나님과
더욱 친밀하여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난의 시간이 끝나고 결국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크신 계획 가운데 우리가 있는 것을 믿으며,
그 믿음이 공동체 안에서 더욱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더 나아가 나의 작은 믿음이
삶에서 좋은 향기로 퍼져나가길 기도합니다.
믿음으로! 하면 된다!
말씀으로!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마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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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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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호B
2025.04.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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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혁
2025.04.20 09:33
특새에 참여하는 우리 마하나임 지체들을 보면 대한민국의 작은 빛과 같은 희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만큼 기도로 무장하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기도하기 힘쓰는 자에게 주님께서 은혜로 함께하실줄 믿습니다.
원수를 다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신 주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Happy Easter!! -
유재은B
2025.04.20 10:44
고난주간 특별 새벽 기도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다시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우리에게 부활 소망 허락하신 것을 매일 감사하며, 하늘에 소망을 두고 이 땅에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 !
귀한 청년의 때에 심은 기도의 씨앗이 평생 주님의 일꾼으로 귀하게 쓰임 받을 줄 믿습니다 !
특새를 위해 섬겨주신 많은 손길들에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ღ -
신은경B
2025.04.20 12:41
이번 고난주간특새로 인해 작게나마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알고 뜨겁게 기도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오늘의 하루가 당연하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죄인인 우리를 위하여 자기 아들을 내어주시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루 하루 주의 자녀답게 성실히 살아가는 마하나임의 모든 지체되길! 먼저는 내가 되길! -
서유경A
2025.04.20 12:44
고난 주간을 통해 다시 한 번 나를 위해 고난의 십자가 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고 그 발 앞에 나아갈 수 있었던 귀하고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그저 잠시 돌아보는 십자가가 아닌, 매일 그 크신 사랑을 잠잠히 묵상하고 뜨겁게 찬양하며 나아가기를 다짐하였습니다.
청년의 때 주 이름 앞에 동역자들과 함께 기도함으로 모일 수 있음이 감사였던 시간. 이 세상 살 동안, 앞으로도 늘 깨어 기도하는 한 사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하면 된다 ! 할 수 있다 !
할레루야 아멘 ! -
장준영A
2025.04.20 12:44
특별새벽기도회에 아침을 깨워 주님을 묵상하고 기도함으로 나아오게 하심에 감사한 특새였습니다.
총 6일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기 전부터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때까지 말씀을 통해 묵상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공동체 기도회에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구원과 믿음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아닌 십자가 부활에서 시작됨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 했으며 또한 마하나임 부서를 위해 그리고 선교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위해 기도하며 기도의 지경이 넓혀지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시험기간임에도 마하나임 공동체기도회와 본당 특새에 참여한 이들을 보면서 더더욱 청년 그리스도인들은 무너지지 않았음을 확신하며 기도의 용사가 되는 마하나임이 되도록 성장하겠습니다! -
김예슬A
2025.04.20 21:57
할렐루야 -!
올해 고난주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새벽예배를 결단하게 하시고, 그 속에서 말씀듣고 기도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희생, 사랑에 대해 묵상하게 하심에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예배때 받은 은혜를 공동체 기도회로 더 깊게 기도하게 하시고, 마을장님들의 삶과 입술을 통해 던져지는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기도의 지경을 넓히게 하심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먼저 가신 그 고난의 길을 조금이나마 동참할 수 있음에, 고난을 통해 부활과 천국소망을 더욱 마음에 품을 수 있음에 참 감사했던 한 주 였습니다.
우리의 평생의 삶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자리 가운데에서 그분의 권세를 따르며 순복하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 내 안에 베드로와 빌라도를 부인하며 주님을 선택하기를 힘쓰는 저와 우리 공동체가 되길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
백순영
2025.04.20 22:57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예수님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고, 마하나임 지체들과 함께 새벽을 깨워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기도함으로 위로받고 도전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삶 속에서도 우리를 위해 십자가 지신 주님을 기억하며,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담대하게 나아가는 마하나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Happy easter ! ♥
고난 주간을 통해 사랑하는 공동체와 함께 새벽을 깨워 기도의 자리를 허락하심, 주께 감사합니다!! 고난주간에만 십자가를 묵상하는 것이 아닌, 매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 사랑- 예수님 사랑을 묵상하길 소원합니다 !
예수님의 죽으심과 낮아지심, 부활하심과 높아지심 ! 을 다시 한번 깊게 묵상한 한주였습니다.
내게 주어진 고난 또한 십자가 영광을 바라보며 '보이는 것은 잠깐이오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의 말씀을 붙잡으며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 하나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
하늘 시민권자로서 하늘아버지를 앙망하며
하늘의 소망을 두는 복음와 사랑의 믿음의 정병, 마하나임 되길 소망합니다 ♥ -
정은영L
2025.04.20 23:04
고난주간 특새를 통해 하루를 예배와 기도로 시작하게 하심에 너무나도 감사한 주간이었습니다 !
지금까지 고난주간에 대해 당연시 지나가던 날이라고 생각해왔지만, 이번 특새 말씀을 통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셨던 현장을 그려가며 묵상하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을 3번 부인한 베드로와 회중들의 시선에 휩쓸려 어리석은 결정을 한 본디오 빌라도를 보며 내 삶도 어쩌면 그들과 같지 않았나 회개하며 무릎으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너무나도 부족한 종이지만 앞으로도 치열하게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순종하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겠다는 다짐 하는 복된 고난주간이었습니다.
[고후5:21, 새번역] 하나님께서는 죄를 모르시는 분에게 우리 대신으로 죄를 씌우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에게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우리를 보시고,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를 보신다는 그 은혜의 사실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감사할 수 있는 고난주간이었습니다.
깊은 묵상과 기도제목을 나누어 주신 마을장님들 덕분에 더욱 우리를 하나 되게 하시려 이 땅 가운데 오신 주님을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를 마하나임이라는 공동체로 연합하게 하신 주님의 크신 사랑을 늘 기억하며, 차가워져가는 시대 가운데 진리의 횃불로서 쓰임받는 대학,청년들 되기를 소망합니다 -!
사망 권세 잠재우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오늘도 깊이 생각하며, 그 영광의 승리에 동참하는 은혜를 누리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