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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회 24여전도회 5월 월례회

2023.05.24 18:12

고현수 조회 수:417 추천:13

  평소 감사했던 이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아름다운 계절 5월,  24여전도회 월례회가 저희 새로남 교회 정은자 집사님의 재능기부 ‘아름다운 손 글씨 캘리그라피 특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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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부 순서로 이은옥 회장님의 인도로 다함께 찬송가 442장을 부른 후 시편 133편 1절 말씀을 성경봉독하였으며, 최시연집사님께서 기도해주셨습니다. 한나와 같이 하나님만 의지하며 아비가일 같이 지혜를 가진 현숙한 여인이 되기를, 또한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길 힘쓰는 24 여전도회 되길 함께 마음모아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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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순서로 우리 새로남교회 평신도프로그램 캘리그라피강사이시며 ‘글씨 빚다’의 대표로 계시는 정은자 집사님(28여전도회)의 캘리그라피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강사님께서는 캘리그라피의 뜻을 설명해주신 후 재능기부를 비롯한 캘리그라피의 다양한 작품과 활동,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었던 캘리그라피의 다양한 영역을 보여주셨습니다. 캘리그라피가 단순히 아름다운 글씨체임을 넘어서 글씨가 그림과 어우러지기도 하며, 한 획마다 메시지와 힘이 전달되어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예술 작품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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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선 붓사용법부터 익힌 후 선긋기를 시작했습니다. 자음 연습도 하고 정성껏 한 획씩 집중해서 쓰다 보니 마음이 차분해짐을 느꼈습니다. 마음처럼 쉽지는 않았지만 모든 여전도회 집사님들 집중하여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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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에 붙일 아름다운 종이꽃도 접고 카드에 적을 사랑의 문구, 가훈, 은혜가 되는 성경 말씀을 연습해보았습니다. 강사님께서는 저희 서툰 솜씨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며 한 분씩 격려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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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를 마치신 후에는 특별히 강사님의 캘리그라피 작품이 담긴 마그네틱 북마크를 선물로 나눠주셔서 저희 모두에게 큰 감동을 전해주셨습니다. 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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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자 집사님께서 직접 글을 적어주신 카드와  저희 부탁으로 즉석에서 써주신 말씀 (빌립보서4:13)입니다.

 

  마음을 지키고, 사랑을 깨닫고 전하는 글씨인 캘리그라피 수업을 통해 우리의 영혼도 바르고 정결한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힘쓸 것을 다짐하고 소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함께함이 큰 기쁨과 감사입니다. 24여전도회 회원님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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