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2023년 봄을 맞이하여 지난 4월 15일 2,3부 찬양팀 모임이 있었습니다.

선한샘, 이수진 집사님이 가정을 오픈해주셔서, 편한 모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모임 가는 길에 봄비가 촉촉히 내려 봄의 생명력을 누리는 감사한 발걸음이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비가 쏟아져 양말과 신발이 홀딱 젖은 분도 계셨답니다.)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되어 식사 후 단체사진 먼저 올립니다.)

항상 섬김의 본을 보이시는 박경하 팀장 집사님의 수육과 닭죽, 양인혜 집사님의 잡채, 선한샘 집사님의 어머님께서 모임 전날에 보내주신 배추 겉절이는 젓가락을 쉴 수 없게 해주었습니다.

(전날 재료 준비와 당일 모임 3시간전부터 준비해주신 집사님들의 섬김으로, 풍성한 식탁이였습니다.)

이어지는 디저트 타임에는 목사님께서 준비해주신 마카롱과 선한샘 집사님의 커피, 딸기케익, 호두과자 등을 즐겼습니다. 

선한샘, 이수진 집사님의 첫째 자녀 하엘이가 주인공으로 초를 불었습니다.

마지막은 하엘이가 삼촌이라고 부르는 이상진 목사님과 하엘이의 투샷입니다.

2023년 더욱 낮은 마음과 자세로 세워주신 자리에 감사, 감격, 감탄하며, 하나님이 찾으시는 진정한 예배자,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 드리는 찬양팀 될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