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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새로남테니스클럽 9월 월례대회
2023.09.10 16:57
새로남 테니스클럽 9월 월례대회가 9월 9일(토) 충남대학교 테니스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하나님 주신 맑은 하늘과 시원한 가을바람 아래 기도와 찬양을 시작으로 하여 청백전 경기로 즐겁고 활기차게 진행되었습니다.
일단 단체사진(출석부?)부터
우승팀(청팀) 승리의 함성과 상품 수여
준우승(백팀)에게는 상품 선택의 우선권을 드렸습니다.
지도도, 작전도 치열하게
논쟁도 치열하게 (라인 아웃 일까요? 인 일까요?)
승리보다 더 중요한건 서로 돕고 봉사하는 것이지요
더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의 교제를 풍성히 나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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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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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덕
2023.09.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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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창
2023.09.11 14:22
피치 못 할 결혼식이 있어 나들이 갔더니 사진에 제 얼굴이 없네요.
믿음의 공동체 새로남테니스, 믿음의 식구들이 영육의 강건함을 위해 즐기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주님이 주신 가을에 믿음의 동료와 좋은 코트와 건강을 주셔서 테니스 할 수 있기에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수고한 회장단과 사진을 찍으라 출석부에 빠진 집사님, 소식 전해준 박집사님 감사합니다. -
박동창
2023.09.11 16:15
우리의 행복한 삶과 믿음의 삶을 넓게 깊게 살기위해 육체적 건강이 필요합니다.
평생 건강을 지키기 위한 좋은 방법은 평생 자기만의 건강을 위한 운동이 필수입니다.생활하다보면 운동을 제대로 못하고 나이를 먹습니다. 중년이 되면 더욱 건강에 이상이 시작됩니다. 영양제 보다는 운동이 몇 배 건강에 좋습니다. 어떤 운동이던자기에 맞게 시작하십시오. 명심하십시오. 늦으면 늦을 수록 신앙과 운동은 더욱 하기가 어렵습니다. 해야한다는 생각만으로는 할 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하려고 시도 해도 할 힘이 없어 포기하고 주져 앉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듯이 믿음생활과 운동도 같습니다. 삶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원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기위해 글을 올립니다.
저의 경우 테니스를 통하여 얻은 유익를 몇 가지 적어보았습니다.
저는 인생 7학년에 접어들었습니다. 저는 몸이 약하여 운동하는데 신체적으로 연약합니다. 그래서 쉬운 운동 한 가지 한 것이 30년이 되었습니다. 지금 동우회에서 테니스게임을 할때 4~5게임 2-3시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늦은 60때에 운동을 시작하였다면 못 했을 것입니다. 젊었을 때 한 것이 계속 이어져 와서 가능한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 운동은 필수 과목이므로 하나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저는 평생 운동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특히 제가 하는 테니스는 이러한 잇점이 있기에 즐겁게 누리고 있습니다.
1. 운동을 통해 육체적 힘이 있어 믿음 생활에 즐겁게 감사함으로 한다.
노년에 들어 육체적으로 힘이 들면 무슨일이던지 짜증과 무력감이 일어난다.
2. 운동을 통하여 치매에서 해방 될 수 있다.
게임을 하려면 방어와 공격을 해야 하므로 두뇌가 늘 활성화 되어서 치매 예방이 된다. 향후 치매 200만명 시대로 접어든다는 전문가의 말이 있다.
3. 다른 운동보다 비교적 돈이 적게 들어 1만원으로도 충분하다.
4. 언제 어디서나 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어 감사하다.
테니스 코트는 주변에 많이 있다.
5. 동우회원과 만남을 통해 교제의 장이 있어 즐겁다.
새로남 테니스 클럽이 있고 주위에 동우회들이 있다.
6. 건강 괸리만 잘 하면 80세가 넘어도 할 수 있기에 희망이 있다.정부청사 테니스 장에 나가면 80세 넘은 어르신이 여러분 계신다.
7. 고통과 인내를 훈련하며 믿음과 인격이 성숙해 지고 있다.
나는 운동을 전천우의 사명을 가지고 한다. 하나님이 주신 육체를 잘 관리하는것은 사명이다. 항상 추은 겨울에도 눈을 치우며 운동하고, 여름철 33-34도의
더위에서도 하고 있다. 더위 핑게, 추위 핑게, 게으름 핑계는 나의 생각에서
사라졌다.
건강을 지켜야만 나의 사명인 믿음과 복음의 사람, 섬김의 사람으로 살 수 있다.또한 노년에 약해져 가는 육체와 마음을 극복하기 위해 건강을 관리 해야 한다.
건강해야 즐겁게 감사하며 살 수 있다. 건강이 있어야 내가 하고 싶은 독서나
멘토링 글쓰기를 할 수 있다.
노년에 건강이 약해 짐으로 자녀들에게 물질적 정신적 육체적 짐과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함이다.
모두가 행복하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기를 소원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줄 쓰려 한 것이 너무 길어져 죄송한 마음입니다.
결론적으로 건강은 평생 해야 할 필수 과목으로 육체적 건강하기 위해 먹는 것과 운동을 생활화 하고, 정신적 건강을 위해 말씀과 기도와 섬김의 신앙생활을 생활화 하므로 복음의 삶, 감사한 삶, 즐거운 삶, 행복한 삶, 승리의 삶을 누릴 수 있다.
주말 오전임에도 회원 15명이 참석하여 함께 운동후,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테클은 새로남 성도중 테니스에 취미가 있는 몇명이 2000년 봄에 정부대전청사 코트에서 자발적 만남을 시작으로 성도 개개인의 영육의 건강과 성도간 친교를 목적으로 결성하여 지금까지 이어 온 열린 공동체입니다.
매주말 번개모임과 월1회 월례대회를 진행하며, 경기전 시작과 마무리를 늘 기도로 함께하며, 증경회장으로 회원으로 활동중이신 두 분의 장로님(박동창, 진윤섭)께서 기도의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답니다. 테니스에 관심이 있는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