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세워 가시는 청소년들이 함께 웃고 울며 기쁨과 감격, 은혜를 나누는 뜨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매년 매번 은혜를 주시지만, 이번 수련회는 정말 뜨거운 수련회 였습니다. 특히 이번 수련회는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정말 중요한 신앙의 "기본"을 회복케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첫사랑"이라는 주제와 걸맞게, 하나님과의 뜨거운 첫사랑의 감격이 남았고, 또 첫사랑의 은혜가 회복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도해주신 성도님들과 신앙의 부모님, 항상 아낌없는 기도와 사랑으로 지원해주시는 딤임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함께 땀흘리고 눈물 흘려주시는 귀한 코람데오 선생님들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로남교회에서 이땅을 주님께 되돌릴 청소년들이 자라가고 있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할렐루야!!*^^

첫사랑의 뜨거운 함성이 들리는 듯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음세대를 향한 사랑이 더해서 무럭무럭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입니다.. 목사님, 부장님 그리고 선생님들 사랑하며 존경합니다.. 많이 성장한 예람들 모두모두 사랑해.. 사랑해..

오드리 햇반, 왕자 탄 백마~~~ 아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고등학생들이 진로와 신앙에 대한 확고한 믿음없이 방황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 하는 확고한 목표를 가진 우리 고등부 학생들 너무 멋집니다.

수련회를 통해 저희 자녀도 귀한 은혜 많이 받았더군요. 지도하시는 박목사님과 모든 선생님들의 수고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