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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개편후 서로서로 어색어색했던 첫 만남부터,
지금은 방긋방긋 미소까지 닮아 가는 다락방~~
부산으로 이사하신  양귀옥 권찰님 모습도 한 컷~~
늘 같은 모습의 섬김을 보여주신 김구 순장님, 이은경 집사님 감사합니다.
모든 성도님들 건강한 여름 나시구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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