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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만년6 다락방 방학중 바베큐 만찬

2017.08.21 18:09

최무열 조회 수:584 추천:27

방학이 거의 끝나가는 아쉬운(?) 한주의 주말 즈음에 이용수/서미영 집사님 가정에서 다락방 모든 가정을 초대했습니다. 이집사님 가정이 휴가를 보내는 곳에서 다락방을 위해 바베큐 만찬을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오랜만에 날씨가 개이고 구름이 걷힌 오후에 수자원공사의 '일반인 출입금지'인 장소로 당당히 들어갔습니다. 순원들도 속속들이 모였습니다. 새로 리모델링된 숙소는 만장 같이 넓었고요, 아이들이 뛰어 놀아도 전혀 문제가 안될 정도로 넓직한 거실에서 큰 상을 펼쳤습니다. 

방학동안 소식이 궁금했던 순원들과 함께한 저녁식사는 바베큐와 더불어 3차례나 반복됐고요, 2살된 아기들의 재롱으로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하루 저녁만 보내기에는 너무나 아쉬운 시간이었지만, 다가오는 2학기 다락방을 기대하며 늦은밤 11시가 넘어서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갑작스런 폭우 속에서도 의연히 고기를 구워주신 이용수, 김재철, 김성배 집사님, 그리고 다락방의 재롱둥이 윤솔이, 승한이네 가정도 참석해 주어 고마워요. 이번학기부터 함께할 김성배/김지영 집사님 가정도 벌써부터 친해져서 다락방이 풍성해 졌습니다. 다락방을 위해 물심양면 섬겨주신 이용수/서미영 집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사진으로 함께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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