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3.(토)
올한해도 저희 다락방에 많은 은혜가 넘쳐났던 해인것 같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넘쳐나는 가족같은 저희 둔산8다락방!!!
특별한 종강파티를 위해 저희다락방에서는 작은 음악회가 열린답니다.

첫 번째 순서는 순장님 댁의 혜성 & 혜진이의 피아노& 첼로연주 !

제목이...

두 번째는 저희 가정 주은이의 바이올린 연주 ‘Gavotte in D Major '

교회오빠 너무 멋있었어요 ~~ ^^ 모두들 클라리넷 소리에 푹 빠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네 번째 순서는 멋쟁이 우리 순장님의 솔로곡 ‘첫사랑’

어찌나 오글거리면서 들어야 했던지 ~~ 역시나 순장님은 노래하시는것도 멋있으십니다.

마지막으로 성결엄마의 솔로 '시선' 까지 ~~

음식솜씨도 좋고 노래도 잘하는 우리다락방의 살림꾼 !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특별히 종강파티에 함께해준 건이네도 감사해요 ~

어린 두남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5시간동안 오븐에 삼겹살 구이와 잡채를 해온 성결이네^^

너무 맛있었어요. 권찰님의 수제리코타치즈샐러드까지 ~~

맛있는 저녁 배부르게 먹으며 함께 교제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모든걸 다 담을수는 없지만

정말 음식도 맛있었고 ,너무나도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2018년에도 저희 다락방에 각 가정마다 소원하는 기도제목들이 이루어지게 해주시고

특별히 늘 저희순원들의 본이되어주시는 순장님가정에 더 큰은혜를 주세요.

이사로 인해 이자리에 함께 참석하지 못한 표집사님 가정, 주님의 사랑이 넘쳐나는 축복의 통로로 쓰여기길 기도합니다.

또한가지 작은 소원하나 있다면,,,

이멤버, 리멤버 ~~ 2018년에도 종강파티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목사님 !!!!!

둔산8다락방 함께하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