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바이러스 여파로 월례대회 개최여부를 고심하던 중에 회원들을 대상으로 SNS를 통해 사전에 의견조사한 결과, 대다수 회원분들이 예정대로 개최하기를 원하여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생활체육을 전공하신 고경현 집사님의 지도로 충분히 몸을 풀고, 제60회 현충일 아침이라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고귀한 영령들과 전국을 공포와 불안에 휩쓸고 있는 메르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회원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회원들의 테니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6월의 뜨거운 햇살도, 메르스의 위협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함께 운동하며 웃고 즐길 수 있는 건강과 여건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면서,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이성주 집사님 호국의 계절에 테니스로 제패했네요. 감축드립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승리하는 가정이요 직장이 되시길.... ㅎㅎ

새테클 덕분에 더 힘이 납니다.
메르스때문에 조심하는 것과 위축되는 것과는 차이가 있을텐데 말입니다.
메르스, 드루와!!ㅎㅎㅎ
그런데 보기만해도 허리가 좍 펴지는 맨 아랫사진이 어느집사님이신가요?
우왕~^^ 넘 멋지세요~

이렇게 건강하게 운동하시니 메르스는 저 멀로 도망갈 것 같고요... 보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주안에서 평안하세요 ^^

더위는 물론 매르스까지 날려버릴 새테클의 열정 최고입니다.. 화이팅!!

서비스 넣는 맨 아래사진 이경택집사님(3부 헌금위원)이십니다.
최고의 에이스로 강력한 서비스와 스매싱, 백핸드 스트로그가 강점입니다.
박성수 집사님! 하루속히 테니스 입문하세요. 정말 재미있고 좋은 운동입니다.
열심히 땀 흘리다 보면 메르스도 바이러스도 한방에 날려 보낼 수 있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