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 수요예배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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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2016.08.11 11:20
강도사님 첫 설교라 많이 떨리셨을텐데도 담대하게 좋은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해 은혜만으로 감동하고 만족하지 못하고, 내 생각대로 여러가지 기준을 만들고 알아주지 않으신다고 아버지께 떼쓰는 첫째 아들과 같은 제 모습을 다시 한번 보게되었습니다. 나를 위해 수치를 무릅쓰고 맨발로 뛰어나오신 아버지의 사랑을 잊지말고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
윤상덕
2016.08.11 19:28
강도사님. 멋진 외모만큼이나 은혜로운 설교였습니다. 신학에 대한 열정도 느껴졌구요. 하나님이 강도사님을 어떻게 사용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유학 생활에도 크신 은총으로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