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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를 받으면서 제목부터 뭉클했던 라일락...

첫 발행인 칼럼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글까지 엄마이지만 사모의 역할을 하고 있는 저에게 적용되는 글들이었습니다.

최근 아이와 이야기하면서 자존감 낮은 아이의 표현에 변명처럼 너는 존귀한 자녀라고 말하였지만 말하고 난 다음 내가 아이에게 마음 없는 변명을 말했다는 생각에 많이 자책했습니다.

그러고 보았던 라일락, 나의 사역의 길을 위하여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해서 집중한 나머지 가장 돌보아야 할 우리 아이들을 돌아보지 못했다는 생각에 책을 읽으면서도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호는 저를 돌아보게 하는 동시에 엄마로서 사역자로서 균형을 잃지 않아야 함을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25 라일락9호 감사해요 [1] 정은주 2012.10.22
224 참 고마운 라일락 [1] 정지인 2012.10.22
223 라일락 9호를 읽고 한향기 2012.11.08
222 달콤한 체리의 유혹 [2] 정지인 2012.12.21
221 사모님들의 발자취 [2] 지은아 2012.12.28
220 예방주사 [1] 신성희 2012.12.29
219 역사 속의 여성을 읽고.. [1] 김명희 2013.01.05
218 내가 당신을 지킬께요 [1] 박선인 2013.01.05
217 달콤한 유혹,사망의 골짜기... [1] 이현준 2013.01.07
216 한 걸음의 순종 [1] 엄임주 2013.01.16
215 위로와 격려가 되어 주는 친구~~ [1] 이현정 2013.01.17
214 라일락 10호를 읽고서. [2] 김희숙 2013.02.02
213 라일락 2013년 봄호를 읽고 이현미 2013.04.03
212 11호 라일락 모두 좋았습니다 김언정 2013.04.03
211 11호 라일락을 통해... [3] 김명희 2013.04.03
210 감사의 열매 ... 11호 후기 [3] 조세은 2013.04.04
209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모의 성품 '감사' [3] 박선인 2013.04.08
208 감사의 고백 [2] 지은아 2013.04.18
207 진정한 감사를 깨닫게 하심에 감사 [1] 박나미 2013.05.04
206 감사합니다. [1] 박미용 201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