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 성도로서 당연히 맡은 바를 하였을 뿐인데, 예기치 않게 귀한 선물(특히, 붉은 머플러ㅎㅎ)을 받게되어 민망스럽고 송구스러운 마음과 함께 가문의 영광으로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저희 모든 안내위원들은 1층 현관에서부터 5층 입구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교회를 찾아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보다 열린 마음으로 은혜롭고 풍성한 예배가 될 수 있도록 밝은 미소와 따뜻한 손길로 성도들을 맞이하는데 최선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 교회적으로 준비를 위해 오랜 시간과 많은 기도와 정성으로 맞은
세계선교대회를 잘 치렀음이 마치 어느 한 밤,
온 교회가 아름다운 한편의 꿈을 꾼것만 같습니다.
한 사람이 천을 이루어 같은 꿈을 꾸게 하신 주님의 작품입니다.
주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으로 역할을 감당하며 수고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GMS, 선교사님들께 은혜와 사역의 열매가 풍성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