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믿음이 금보다 귀하다고 하신 주님!

전능하신 주님의 손 아래에서는 기약 없는 기다림과

고통마저도 믿음을 훈련하는 기간일 때가 많습니다.

저희 아이가 응답이 지체되고

상황이 악화되는 것처럼 여겨질 때에도

결코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가장 합당한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해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기다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에게도 고통과 절망은 예외없이 찾아옵니다.

절망적인 상황이 도리어 믿음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된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절망적인 시간이 오히려 하나님의 섭리가 무르익는 시간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