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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별 2018 목양 5교구 연합 예배 스케치 #1
2018.09.0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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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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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기
2018.09.02 22:56
도집사님 정말 빠른 업로드 감사드림니다!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오래오래 동역하길 소망합니다 >.< -
함대기
2018.09.02 23:06
총디렉터 박진태 집사님의 크신 섬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배를 섬겨주신 모든분들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특별히 무거운 카메라 들고 처음부터 맨 나중까지 열과 성으로 섬겨주신 테크노3다락방의 자랑 이재계 집사님 귀한 섬김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
박진태
2018.09.03 11:26
샬롬~^^
사진 한장 한장 밝고 환하신 모습들을 볼 때마다 목양5팀 교구연합예배의 생생한 현장을 보는 듯 합니다. 장소도 비좁고 앉으신 자리도 불편 하셨을텐데 우리 개구장이 아이들과 함께 온 성도님들의 큰 축제요 은혜의 현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주상헌 목사님의 정겨운 설교 말씀(눅 15:16~20, 귀향, 집으로!) 처럼 아버지의 마음, 그 하나님의 마음을 교구연합예배에 모인 우리 모두는 "사랑"이라 쓰고 "은혜"로 읽을 수 있었습니다~^^
2부 코이노니아(교제와 나눔)를 통해 교구의 화목과 더욱 생생한 은혜의 현장을 연출해 주시고 전달해 주신 테트노13 다락방의 허순기 순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교구연합예배를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귀하고 복된 찬양으로 섬겨주신 찬양팀(신원경, 방효은, 진현교, 안승훈, 유미경, 양일선, 한민지, 유상우, 이동현, 송화경)과 특송(최정수, 최정은) 모든 분들께 감사와 축복을 드립니다.
끝으로 시종 준비를 위해 애쓰시며 함께 합력하여 섬겨주신 교구장님들과 순장님들께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하나님의 은총 무한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충성!^^♡♡♡ -
주상헌
2018.09.04 00:43
샬롬,
목양 5교구 연합예배를 통해 믿음의 가족 되었음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교구장님들의 자원하는 마음,
순장님들의 귀한 협조,
무엇보다 예배를 사모하며 나아온 무수히 많은 교구식구들(3대)을 보며
하나님과 성도님들께 그저 감사하는 마음 뿐이었습니다.
이토록 큰 사랑을 보여주신 교구가족들께 1등급 말씀을 전해야 하는 부담으로
밤잠을 설쳤던 시간들이 결코 의미없지 않았음도 깨달았습니다.
말씀 한 마디 한 마디를 경청해 주시고,
반응해 주시고,
고마워하시는 따스한 눈빛을 보며
다시 한 번 설교자로서 마음을 여밉니다.
찬양팀의 영혼을 압도하며 무장해제시켜버린 준비된 찬양,
진솔한 자기 고백이 담긴 특송,
설교와 예배흐름에 맞춤형으로 준비한 대표기도,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에서
이름없이 빛도 없이 섬겨준 예배 스탭들,
2부 교제와 나눔의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나누어준 사회자와 참여자들,
특히 고3 수험생들의 참여와 헌아식은
마음가는 곳에 몸이 간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7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내에
풍성함과 단순함을 담아낸 동역자분들의 헌신에 마음을 깊이 숙이는 시간이었습니다.
텅빈 객석에 앉아 쓸쓸함을 다지듯
순간 순간을 떠올려 보니 아쉬움이 또 묻어납니다.
그럼에도,
품어주시고 함께 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교구 식구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귀한
은혜의 장을 널리 펼쳐 주신 담임목사님과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나은 본향을 향해 나아가는 영적 유목민으로
실낙원하였으나,
천국의 시민권은 확실한 하나님의 자녀로,
새예루살렘을 향하여 힘찬 귀향, 귀환을 하는 교구 식구들 되리라 믿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할렐루야!!
추신) 자녀의 시술을 앞두고도 찬양팀으로 기꺼이 섬겨준 집사님,
가정에 큰 슬픔이 있었음에도 순서를 맡아 섬겨주신 집사님,
야근을 밥먹듯 하면서도 명찰을 제작해주신 집사님의 마음에
오늘도 빚진자임을 깨달으며 부끄러운 마음으로 주 앞에 섭니다.
삶으로 보여주신 귀한 가르침, 마음에 새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