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하지 말고 기도하세요
2012.06.15 12:07
![](/home/files/attach/images/269/493/010/6e4697a96506a38559d1cc8a0aad097b.jpg)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근심은 마음에 병을 일으키고 오히려 영적 무기력증에 빠지게 합니다.
비전이 있어도 행하지 못하는 비전상실 증후군에 걸리게 됩니다.
어려운 일이 생기고 인생의 무게가 느껴질 땐...
기도하십시오.
그것도 감사함으로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 근심을 내어 맡기고 자신의 사명에 대해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세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지시고 보호하십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
근심을 버리고 기도하면 엄청난 에너지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할 것입니다.
근심을 이기면 놀라운 삶의 추진력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모든 세상 근심을 내려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축복을 누리도록 말씀과 기도로 자신을 훈련합시다.
오늘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 이종필 저 <훈련>에서 발췌
번호 | 제목 | 날짜 |
---|---|---|
74 | [부부] 파랑+노랑 = 초록 [2] | 2012.01.22 |
73 | 하얀 숨결로 빛나는 겨울숲 [1] | 2012.02.09 |
72 | 하나님의 은혜의 빛 [3] | 2012.03.20 |
71 | Refill이 필요하세요? [2] | 2012.04.03 |
70 | 톨스토이의 "세 가지 질문" [4] | 2012.04.12 |
69 | 페이스노트 | 2012.05.07 |
» |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세요 [1] | 2012.06.15 |
67 | 바보가 되어도 좋아 [3] | 2012.08.08 |
66 | 황소의 머리 [2] | 2012.10.04 |
65 | 헨델의 악보 [4] | 2012.10.17 |
64 | 부부 사이란 그런 것이다 | 2012.12.17 |
63 | 고난의 시간 [1] | 2013.02.05 |
62 | 지나친 근심은 불신앙 [2] | 2013.03.29 |
61 | 하나님만 의뢰합니다 | 2013.06.27 |
60 | 인도하심에 순종하기 | 2015.01.14 |
59 | 비움의 영성 | 2015.01.21 |
58 | 잘되고 있습니다 | 2015.01.28 |
57 |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는 것이 옳으니라 | 2015.02.04 |
56 | 믿으면 순종한다 | 2015.02.11 |
55 | 더 큰 빛, 더 큰 기운 | 2016.04.22 |
무기력한 앵무새의 외침에 불과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요?
무에 아까워 버리지 못하는 무거운 짐을 나홀로 지려는 자아를 부수고
빈 손 되어 주님께 매달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