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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근심은 불신앙

2013.03.29 14:27

행복지기 조회 수:1418





시카고 러쉬대학교 메디컬 센터에서는
65세 이상의 노인 1064명을 대상으로
걱정 및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조사한 후
3년부터 6년이 경과된 시점에 이들 중에서
누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있는지를 조사한 적이 있다.

결과는 걱정이 많고 스트레스에 민감한 사람들일수록
노년기에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사람들은 근심자체를 잊어버리라고 조언한다.
근심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믿음을 갖는 것이다.

-김은호 목사의 ‘근심을 이기는 길’에서-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는
"근심은 생명의 적이다"라고 했습니다.

염려는 우리의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를 파괴하는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명을 단축시킬 뿐 아니라
새로운 창조적인 일에 전념할 수 없도록 만듭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14:1)고 했습니다.
지나치게 근심하지 마십시오.
지나친 근심은 불신앙입니다.


- CTS 새벽종소리 3월 29일 Q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