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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마당에서 기독학교로 걸어가다 보면 교회 주차장 한 켠에 감나무가 보입니다.
바로 탄방동 시절, 교육관 앞에 있다가 2004년 만년동 새 예배당으로 함께 이사온 친구입니다.
올 해는 어찌나 풍성하게 감이 열렸는지요.
이 감나무를 바라보는
우리 교회의 다음세대들도
기독학교의 학생들도
많은 성도님들과 시민들도
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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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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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2018.10.12 08:51
색깔도 모양도 너무 아름답고 풍성함을 느낍니다~~.양기봉,김택수 관리팀 집사님들과 감나무에 사랑을 쏟으신 분들의 땀흘인 수고의 열매라서 더욱 귀하고 아름답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 사랑합니다.. -
유성희
2018.10.12 23:33
어느새 하반기 마무리에 들어서서 지난 시간을 뒤돌아 보던 즈음에
정말 풍성한 결실을 밎은 감나무를 보니 부럽기만 합니다~~
ㅎ초등학교때 그리던 사생화 한폭이 떠오르기도 하구요~ -
안순기
2018.10.16 17:51
무심코 지나쳤던 감나무에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집사님!
가을이 더 깊어지면 고운 빛깔로 익어질 홍시처럼 우리의 믿음도 더욱 성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샬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