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Schalom)~
2018년 2학기 교사 아이케어 훈련 저녁 예배 기억하시나요?
마지막 예배 때 우리 마하나임의 리더 오정호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의 모든 교사분들에게 감사를 표현하셨습니다. 특별히 새끼 손가락 같은 우리 영아부 교사 모두에게 커피를 쏘셨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감사하는 마음의 표현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요즘 미세먼지와 일교차로 인해 열감기가 유행이죠...
저희는 목사님의 감사를 받고, 기도의 후원도 받아 우리 영아부 아이들과 교사 집사님들 모두 건강하게 은혜가운데 종강예배를 앞두고 있습니다.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마 11: 25~26) >>
영아부 교사를 하면서 이 성경구절을 몸소 깨닫게 되더라구요. ^^
엄마품에서 예배드리던 갓난 아기들이 어느덧 기도하고 찬양하고 성경 보는 어여쁜 주님의 귀한 축복의 아이들로 자라는 기적을 보았거든요~^^
저희 영아부에 놀러오세요~
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고 입으로는 감사를 부르짖게 됩니다.^^
늘 주님의 선하심을 믿고 감사하며 나아가는 영아부가 되겠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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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희
2018.11.1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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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주
2018.11.20 11:05
저희 모두 목사님의 사랑이 듬뿍 담긴 커피로 재충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윤명옥
2018.11.20 11:19
늘~웃음 꽃이 가득한 울 영아부!
아가들을 바라보는 촉촉한 눈망울과 환히 웃으시는 선생님들~
''어느새 이렇게 컸지'' 대견함과 감사가 묻어나는 영아부를 우리는 사랑합니다
목사님의 따뜻한 사랑이 듬뿍 담긴 차 한잔의 여유가 울 쌤들의 단합과 기쁨의 교제가 되었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김남숙
2018.11.20 18:45
손녀를 영아부에 보내신 할머니 권사님께서
'꼬맹이들이 무슨예배를?' 이렇게 생각하셨대요.
집에서 찬양과 율동으로 보여주는 쉬지않는 재롱에 깜짝 놀라셨다나요~.
동영상 보여주시며 얼마나 자랑을 하시는지요~
넘~~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