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는 방법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깊어 가는 가을밤에 다락방 소속 김진연집사님의 우쿠렐레 연주회가 있어서 다락방 온가족들이 참여하여 음악도 감상하고 축하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연주회 공간은 공정무역 커피를 파는 곳이었고 윗층에는 교회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카페 벽면에는 이런 내용의 글이 마음을 울려주었습니다.
깊은 산속에 불이 나서 나무들이 타들어 가고 모든 동물들은 혼비백산하여 도망을 가고 있을때 크리킨디라는 벌새 한마리는 왔다갔다 입에 물을 머금고는 산불위에 떨어트리고 있었습니다.
동물들이 그 광경을 보고 그런 일을 해서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다는 거야라며 비웃었습니다. 그때 크리킨디라는 새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뿐이야`
...
크리스쳔들은 오늘도 내일도 지금도 기도하며 결단하며 실천하며 살아야 함을 일깨워 주는 글이었습니다.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
댓글 4
-
유성희
2018.12.01 13:25
-
장현덕
2018.12.02 13:40
김진연 집사님
아름다운 연주회를 가지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사진을 통해 연주자들의 열정과 함께하신 분들의 기쁜 마음이 전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예쁘게 많이 컸군요
반가워요 -
정수현
2018.12.03 08:22
추영재 집사님 다락방을 순원중심으로 다양한 컨텐츠로 섬기는 모습에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새벽교구모임때 마다 자리를 늘 지켜주시고 함께 기도로 동역해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섬기시는 다락방과 사업장 위에 주님의 은혜가 풍성하게 임하기를 기도드립니다. -
양대웅
2018.12.11 19:20
김진연 집사님의 재능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 ^^
지난 번 교구 연합예배 때도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셨는데... 우쿠렐레 연주까지. ^^
앞으로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더 많은 귀한 사역에 쓰임 받을 수 있길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노은 20다락방 순원들도 한자리에 모여 함께 축하해 주는 모습이 참 귀합니다. 다락방의 모임이 주님의 몸된 교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듭니다. 할렐루야~
아름다운 행사 풍경과 감동 글로 마음을 뎁히며
주말을 보낼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김진연집사님~ 연주회 축하드려요~^-^
이모저모.. 또 크고작게.. 구석구석..
올한해 교회와 성도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이 참 너무나 많은것 같습니다~
할렐루야~ 주께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