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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12월 30(주일) 오후 1시 58분 박대현A/윤한나A 성도님 가정에 둘째 아들(3.75kg)을 허락해 주셨습니다앞으로 아기가 믿음 안에서 건강하고 훌륭하게 자라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존귀하게 쓰임 받도록 기도해 주시고, 아내 윤한나A 성도님이 산후조리 잘하시도록 축하와 격려,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