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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연마하고 새롭게 만드시어

지독한 패배감을 안기는 곤경에서 벗어나

선한 일을 하게 하신다.

 

 

여기서 선한 일이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해두신 일들이다.

 

 

이는 곧 각자가 받은 소명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성품을

우리 안에 준비시키는 방법을

하나님께서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심을 뜻한다.

 

 

거장이 끌을 들고 분명한 목적 아래

작품을 만들어가는 소리가 우리의 귀에 들리기를,

그리고 그것을 은혜라고 부를 수 있기를!

 

 

 

 

- 리사 터커스트 화내지 않는 엄마는 없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