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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쓰는 사모이야기 코너를 읽으면서 짠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내 사모님의 발을 씻겨주시면서 고마움을 표현하셨던 모습이 특히요.

가난한 교육 전도사 시절,

교인이라고는 아내와 어린 자녀 밖에 없던 시절,

세 번의 이사를 거쳐 건축한 예배당으로 들어가시기까지

사명감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그 시간들을 지나올 수 있으셨을까 싶습니다.

수원 성광교회 목사님과 사모님 두 분의 삶을 축복하는 마음,

이 땅에서의 시간 동안 하나님의 사역 힘있게 감당하시고 능력이 더하기를 바라는 마음,

저희 역시 앞으로 있을 어려움에도 교회를 바르게 세우는 부부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듭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25 라일락9호 감사해요 [1] 정은주 2012.10.22
224 참 고마운 라일락 [1] 정지인 2012.10.22
223 라일락 9호를 읽고 한향기 2012.11.08
222 달콤한 체리의 유혹 [2] 정지인 2012.12.21
221 사모님들의 발자취 [2] 지은아 2012.12.28
220 예방주사 [1] 신성희 2012.12.29
219 역사 속의 여성을 읽고.. [1] 김명희 2013.01.05
218 내가 당신을 지킬께요 [1] 박선인 2013.01.05
217 달콤한 유혹,사망의 골짜기... [1] 이현준 2013.01.07
216 한 걸음의 순종 [1] 엄임주 2013.01.16
215 위로와 격려가 되어 주는 친구~~ [1] 이현정 2013.01.17
214 라일락 10호를 읽고서. [2] 김희숙 2013.02.02
213 라일락 2013년 봄호를 읽고 이현미 2013.04.03
212 11호 라일락 모두 좋았습니다 김언정 2013.04.03
211 11호 라일락을 통해... [3] 김명희 2013.04.03
210 감사의 열매 ... 11호 후기 [3] 조세은 2013.04.04
209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모의 성품 '감사' [3] 박선인 2013.04.08
208 감사의 고백 [2] 지은아 2013.04.18
207 진정한 감사를 깨닫게 하심에 감사 [1] 박나미 2013.05.04
206 감사합니다. [1] 박미용 201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