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교회 남8다락방(담당목사 : 장동우 목사, 조완식 순장)에서는 2019. 4. 13.(토) 새벽 다락방을 마치고 교회에서부터 수통골까지 하이킹을 다녀왔습니다.

사무엘과 사울을 통해 하나님 말씀에 절대순종의 중요성을 늘 은혜로운 다락방모임에서 가슴에 새기고 하이킹 준비를 하였습니다.

각자가 준비한 자전거와 대전의 자랑 “타슈”를 이용하여 순장님을 비롯한 총 여섯명의 식구들이 상쾌한 아침바람을 가르며 자전거 페달을 밟았습니다.

약간 쌀쌀한 날씨였지만 싱그러운 나무, 하얗게 흩날리는 벚꽃과 너무나도 이쁜 노란 개나리, 이름 모를 다양한 꽃들을 보면서 하이킹을 하였습니다. 벚꽃나무아래서 사진도 찍고, 중간에 커피한잔도 하면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다락방식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통골에 가서 여유로이 산책을 한 후 감나무집에서 맛있는 오리수육과 오리탕을 먹으면서 체력을 보충하였습니다.  점심식사시간에는 제자훈련중인 신현구 집사님도 합류해서 많은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

보충한 체력으로 다시 자전거를 타고 만년동으로 복귀하고 하이킹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늘 감사와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남8다락방 가족들(남9명 : 조완식 순장, 이승일 집사, 신현구 집사, 임재환 집사, 김기현 집사, 윤효근 성도, 최영진 집사, 류호철 성도, 송영상 성도) 모두 든든한 동역자임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열심을 다하는 남8다락방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출발전 자전거 준비

- 벚꽃나무 아래서 중간에 한 컷

- 하이킹 중간에 커피 한 잔

- 목적지인 수통골에 도착해서 산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