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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분별력 있는 신앙인으로 산다는 것은 늘 어려운 일입니다.

이번 봄호 영적분별력에 관한 글들을 읽으면서

분별력이 흐러져서 안일한 내 모습으로 인해 하나님의 일을 놓치고 있는게 무엇인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내 안에 더욱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분별력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하나님께 묻고 또 깊이 물어, 솔로몬이 구했던 듣는 마음(지혜)으로 잠잠히 기다리며, 내 확신에 근거한 판단을 하지 않기 위해 늘 깨어있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주변의 사람들에게 흔들리지 않기 위해 눈에 보이는 사람이나 환경이 아니라 그 너머에 계신 오직 하나님만 의지 할 수 있는 믿음으로 내가 있는 자리에서 분별력을 갖고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