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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70대 이상 성도들의 “은혜회상록”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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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세대 계승을 꿈꾸며, “은혜위에 은혜로다”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는 어버이주일인 지난 12일 주일 저녁예배 시에 70세 이상 성도들로 구성된 여호수아부의 은혜 회상록 “은혜위에 은혜로다” 발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책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은 하나님을 만나게 된 간증을, 2장은 어려웠던 시간에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를 담았다. 3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기도문을, 4장에서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쓴 편지를 실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여호수아부의 소그룹인 다락방 사진과 개인사진, 각종 행사사진 들을 첨부하였다.



배재대학교 복지신학과 교수인 손의성 목사는 ‘쇠하지 않는 인생’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재발견, 재평가, 재통합’ 3재의 은혜를 받아 여호수아부 성도들 뿐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모세와 같은 쇠하지 않는 복을 누릴 것을 전하였다. 

이어진 축하의 시간에는 당회원과 청년, 청소년, 어린이 대표가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했고, 조화를 상징하는 아쟁과 바이올린의 협주로 믿음의 세대계승을 바라며, 책 발간을 축하하는 마음을 표현하였다.

오정호 담임목사는 “여호수아부 성도들이 기록하여 남긴 은혜의 메시지가 자손대대로 울림이 되고 기념비가 되어, 믿음의 세대계승이 아름답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은혜 회상록을 발간하게 된 소회를 밝혔다.


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시 78:4)


글 | 고일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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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영상 | 강경찬 장로

감사영상 | 권순일 성도(청년3부)

감사영상 | 김주하B 성도(비전중등부)

감사영상 | 김예윤A 성도(소년부)

축가 | 아리랑 그레이스(김인규A 성도, 최한나C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