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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목사님 총회교육개발원 노재경 목사입니다. 지난번 처음 뵈었을 때 목양일념의 굳건한 신념으로 베어 있는 모습은 많은 목사님을 보고 있는 저에게 참으로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부산 경남 SCE 정책전문위원 조직을 위하여 밤차를 타고 내려가는 저의 마음은 "오 목사님이야말로 총회의 건겅한 발전과 SCE의 힘 있는 성장을 위하여 꼭 필요한 분이시다"라는 마음이었습니다. 목사님 저는 총회본부에서 사역한 지 이제 14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외부에서 많은 부름도 있었지만 많지 않은 사례속에서도 버티어 온 것은 나름대로 신념이 있어서였습니다. 그것은 말씀중심의 우리 신학만이 포스트모던 이후 시대에 까지라도 우리 인간의 궁극적인 대안일 수 밖에 없다는 믿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총회의 좋은 시스템이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을 항상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SCE를 위하여는 13년 전에 비전을 가졌으나 보직 이동으로 그 꿈을 펼치지 못하였으나 3년전 다시 교육개발원으로 오면서 반드시 우리 총회의 청소년, 청년 부흥을 이루어야 겠다는 믿음으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 휴먼 웨어를 구축하면서 저변 확대를 꾀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실적을 구비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여름은 2500명 겨울은 1500여명이 참석하는 스ㅜ련회를 7회 동안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습니다. 아떤 때는 넘 많은 인원이 와 1000여명을 다른 단체로 안내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대형집회를 통하여 총회적으로 기반이 구축되었다고 보고 시스템 구축에 들어 갔습니다. 지금 현제 조직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국노회에는 상하식으로 SCE지도 목사를 두게 하고 하향식으로는 전국을 9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 SCE정책전문위원을 조직하고 있습니다. 이미 조직된 곳은 전남, 광주(김성원), 전주 전북(최창훈), 부산 경남(김태우), 대구 경북(박노진) 입니다. 기타 지역은 강원(박상호), 제주(박창건), 서울(장봉생), 경기 인천(이규왕)으로 내락된 상태이고 충청은 오 목사님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힘을 실어 주십시요. 목사님 이만큼 온 것도 모든 것이 전적인 주님의 은혜라고 믿습니다. 목사님  총회를 위하여서도 굳건한 버팀목이 되어 주십시요. 목사님 저의 관심은 시스템 구축이 아니라 시스템 이후 소프트 개발에 궁극적인 관심이 있습니다. 이것이 총회 차원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전국 각 권역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중앙과 연결된 가운데 각 지역 청소년 대학 청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조만간에 지원 시스템도 구축할려고  합니다. 지금 처음이라 앞으로 많은 어려움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 개인적 믿음은 주님을 믿고 코뿔소처럼 앞만 향하여 갈려고 합니다. 목사님 다시 한번 용단을 내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목사님 한가지 추가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지금 이 조직이 완료되는 대로 5월 23일(월) 오후 3시1ㅜ터 7시까지 SCE재건대회 및 심포지엄을 실시하려고 합니다. 강사로는 현재 주요한 몇 분을 교섭 완료하였고 특별히 가능하면 김진표 교육부총리를 초청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일반 청소년 전문가 들과 기독교 진영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나름대로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목사님께 부탁드리고자 하는 것은 너무나도 멋진 새로남 교회 2층 워쉽홀을 장소 사용 협조해 주셨으면 하고 말씀드립니다. 목사님 응락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3. 목사님 진작에 자주자주 연락을 드렸으냐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여름성경학교 교재를 교정 편집하느라 오늘도 ^^ 아 참! 어제 토요일도 밤 1`2시가 넘어 집에 들어 왔습니다. 성경학교 주제는 <행복한 교회 만들기> 입니다. 그동안 목사님 전화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끝으로 목사님의 그 멋진 목회가 지 교회를 넘어 총회적으로도 아름다운 열매가 맺어지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목사님의 멋진 웃음이 행복한 새로남교회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매김히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총회교육개발원 노재경 목사 드림.
                                                            하나님 나라가 이 땅 위에 충만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