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5.05.04 23:16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청년부 이명진입니다.
목사님을 존경하면서도 가까이에서 얼굴을 뵐 때면 마음이 쿵닥거려요.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저의 마음을 풀기 위해서 입니다.
수요예배를 드리고 늦은 시간에 주차장에서 나가려는데 목사님과 사모님을 뵈었어요.
차를 멈추고 인사를 드려야 했는데, 조금 아주 조금 멈칫하다가 그냥 지나갔답니다.
인사를 드리지 못한 죄책감이 너무 큰 것 같아요.
이제부터 목사님의 실루엣만 보아도 달려가서 인사 드릴게요.
목사님 사랑해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청년부 이명진입니다.
목사님을 존경하면서도 가까이에서 얼굴을 뵐 때면 마음이 쿵닥거려요.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저의 마음을 풀기 위해서 입니다.
수요예배를 드리고 늦은 시간에 주차장에서 나가려는데 목사님과 사모님을 뵈었어요.
차를 멈추고 인사를 드려야 했는데, 조금 아주 조금 멈칫하다가 그냥 지나갔답니다.
인사를 드리지 못한 죄책감이 너무 큰 것 같아요.
이제부터 목사님의 실루엣만 보아도 달려가서 인사 드릴게요.
목사님 사랑해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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