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과 함께 한 시간들을 기억하며...
2005.09.15 00:39
사랑하는 오정호목사님께
목사님께 말씀을 듣고 따라 온 시간이 벌써 8년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을 처음 만난 때 부터 계산한다면 11년이 넘었네요.
그런데도 얼마나 목사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또 기도했는 지
생각하면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많은 동역자들 가운데 작은 자이지만
동역하고 있다고 아니 함께 하는 것 만으로도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서시기 위해서
자신을 낮추시며 노력하시는 모습에서
당신의 순수함을 봅니다.
맡겨진 양떼를 품에 앉고 키우시기 위해서
안타까움으로 선포하시는 모습에서
당신의 사랑을 봅니다.
세상이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
담대함으로 도전하시는 모습에서
당신의 용기를 봅니다.
자신의 달려갈 길을 마친 바울을 쫓듯이
밤과 낮이 없이 힘을 다해 뛰는 모습에서
당신의 열정을 봅니다.
지금의 어려움과 고민은 우리를 더 성숙하게
하실 것임을 믿고 있습니다. 이미 성숙한 모습으로 반응하였구요.
왜 새로남인가?를 새삼 느끼며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목사님의 진실하고 멋진 태도가 우리에게 전달되었기 때문이구요.
목사님 늘 건강하시고 힘 내세요.
저 뿐만 아니라 목사님을 위해 이 한몸 바칠 준비가
된 동역자들이 있음을 잊지 마시고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양 떼를 인도하기 위해 나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앞에서 목사님도 한마리의 양임을 기억하며 간절함으로 기도합니다.
부족한 자 김형인 드림
p.s. 회사 출장으로 17(토) ~ 25(주일) 까지 싱가포르에 다녀오겠습니다.
찾아 뵙지 못하고 출발하게 되어 죄송함을 전합니다.
목사님께 말씀을 듣고 따라 온 시간이 벌써 8년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을 처음 만난 때 부터 계산한다면 11년이 넘었네요.
그런데도 얼마나 목사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또 기도했는 지
생각하면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많은 동역자들 가운데 작은 자이지만
동역하고 있다고 아니 함께 하는 것 만으로도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서시기 위해서
자신을 낮추시며 노력하시는 모습에서
당신의 순수함을 봅니다.
맡겨진 양떼를 품에 앉고 키우시기 위해서
안타까움으로 선포하시는 모습에서
당신의 사랑을 봅니다.
세상이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
담대함으로 도전하시는 모습에서
당신의 용기를 봅니다.
자신의 달려갈 길을 마친 바울을 쫓듯이
밤과 낮이 없이 힘을 다해 뛰는 모습에서
당신의 열정을 봅니다.
지금의 어려움과 고민은 우리를 더 성숙하게
하실 것임을 믿고 있습니다. 이미 성숙한 모습으로 반응하였구요.
왜 새로남인가?를 새삼 느끼며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목사님의 진실하고 멋진 태도가 우리에게 전달되었기 때문이구요.
목사님 늘 건강하시고 힘 내세요.
저 뿐만 아니라 목사님을 위해 이 한몸 바칠 준비가
된 동역자들이 있음을 잊지 마시고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양 떼를 인도하기 위해 나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앞에서 목사님도 한마리의 양임을 기억하며 간절함으로 기도합니다.
부족한 자 김형인 드림
p.s. 회사 출장으로 17(토) ~ 25(주일) 까지 싱가포르에 다녀오겠습니다.
찾아 뵙지 못하고 출발하게 되어 죄송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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