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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오정호목사님
오늘은 참으로 특별한 주일 입니다.
특별한 날 특별한 목사님을 뵈옵는 것처럼 감회 깊은 날 이였습니다.
시간 시간 마음 졸이며 안타까운 심정으로 기도 했던 한 주간이 몇 년의 세월을 지난 듯 목사님의 모습이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군인이 전쟁터에 나가 싸워 이겨서 승리의 깃발을 들고 돌아온 장군의 모습을 목사님께 비교한다면 너무 부족한 표현 일 것 같습니다
저는 새로남교회 성도임이 자랑스럽고 목사님께서 거룩함과 순결의 삶이 무엇인지 몸소 실천하시고 보여주셔서 장성한 믿음의 분량으로 업그레이드 된 듯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고자 새롭게 결단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난 월요일 저녁7시 훈련생으로 교회 기도회에 참석하여 90회 총회를 위하여 기도의 절박함을 피부로 느끼며 안타까운 심정으로 기도 했었습니다.

90회 총회를 인터넷으로 보면서 모습은 그리스도인이지만 그 목적은 개인마다 다르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고 애통한 심정뿐 이였습니다
거룩함과 순결을 향한 목사님의 절규의 목소리와 0.1초의 눈 깜짝 할 사이 마이크를 낚아채는 낯익은 모습 그 장면을 저와 제 자녀가 함께 모여 반복해서 보고 또 보면서 거룩한 삶의 자세가 무엇인지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영적 전쟁의 생생한 현장을 지켜 보면서 설명하지 않아도 알게 하셨습니다
에스더와 같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죽으면 죽으리라 결단하며 나아가는 목사님이 계셔서 저와 새로남 성도 모두는 목사님을 향한 자부심과 새로남 공동체임을 자랑스럽게 생각 합니다.
분명한 소속으로 나를 알고 적을 알아 말씀에 기초하여 진리의 문제는 분명하게 결단하는 십자가의 정병으로 바로 서겠습니다.
이번 총회 문제를 기도 하면서 총회가 하나 되며 성도들의 눈물담긴 기도와 단결 단합이 하나님 마음을 기쁘게 하셨음을 확신 합니다. 늘 습관처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했던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눈물로 회개 했습니다.
기도의 영역을 넓고 깊게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이웃과 나라와 민족과 세계 선교를 위해 영적인 게으름의 죄를 짓지 않기 위해 결단 하는 삶을 살 것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목사님!!!
하늘만큼 땅만큼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할렐루야~~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