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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과 함께하는 대학부 운영위원회 시간 너무 좋았습니다.
막상 목사님과 함께하니 떨려서 질문은 못하고 웃기만 했지만,
청년들을 향한 목사님의 사랑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천안 호두과자도 손수 센스있게 가져오시고 음료도 사주시고..^^

솔직히 주일학교때부터 새로남교회에서 자라 우리 교회 칭찬은 많이 들었지만
피부로 느끼지 못했거든요..그런데 점차 자라나면서 영혼의 성장을 위해
목사님과 전도사님들께서 힘쓰시는 모습에 새로남이 자랑스럽고
이런 좋은 교회에서 성장하게 되어 기쁩니다.

목사님께서 청년을 향한 끓는 열정을 품으신 것은 익히 알았지만
가까이서 목사님의 사역 방향들으며 청년들 사랑을 몸소 느꼈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눈물로 하는 기도, 아직 부족한 젊은이들을 향해
꿈을 꾸고 계신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청년사역을 위해 안타까운 마음과 소망을 품고 기도해주시는 것처럼
저희도 목사님의 많은 사역과 사모님,기환,기은이를 위해 기도하는 대학부가 되겠습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