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목사님~*^^*
2005.11.26 07:30
목사님
안녕하세요~ 청년부 명진이예요.
집회가 끝나고 단팥빵을 먹으면서 자욱한 안개속을 헤치며 운전하는 동안
제 입에서는 감사가 반복되고 있었어요.
앞이 잘 보이지 않아서 앞차의 깜박이가 없이는 차선을 찾을 수 없었지만
"감사합니다. 주님~" 을 연이어 말하는 제 자신이 놀랍기도 하고 우습기도 했어요.
믿지않는 가정에서 2년 넘게 믿음생활 하면서 동생과 언니를 영접시키면서 제 마음속에는 우상이 자리잡고 있었던것 같아요.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기도로 나아가지 않고 가족들에게 보이기 위한 믿음생활이 더 컸던것 같아요.
생활가운데에서 자연스럽게 주님의 빛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을 짊어져야하는 책임감이라는 우상때문에 보이기 위한 믿음이 컷던것 같습니다.
목사님~
참 많이 감사합니다.
아직도 주님께 내려놓지 못한 부분들도 많이 있고, 거듭나지 못한 부분도 상당히 많지만
기도하면서 나아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
건강하세요. 꼭이요~
믿음이 더욱 강건해지고, 귀하게 쓰임받는 자녀가 되도록 기도부탁드릴게요.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청년부 명진이예요.
집회가 끝나고 단팥빵을 먹으면서 자욱한 안개속을 헤치며 운전하는 동안
제 입에서는 감사가 반복되고 있었어요.
앞이 잘 보이지 않아서 앞차의 깜박이가 없이는 차선을 찾을 수 없었지만
"감사합니다. 주님~" 을 연이어 말하는 제 자신이 놀랍기도 하고 우습기도 했어요.
믿지않는 가정에서 2년 넘게 믿음생활 하면서 동생과 언니를 영접시키면서 제 마음속에는 우상이 자리잡고 있었던것 같아요.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기도로 나아가지 않고 가족들에게 보이기 위한 믿음생활이 더 컸던것 같아요.
생활가운데에서 자연스럽게 주님의 빛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을 짊어져야하는 책임감이라는 우상때문에 보이기 위한 믿음이 컷던것 같습니다.
목사님~
참 많이 감사합니다.
아직도 주님께 내려놓지 못한 부분들도 많이 있고, 거듭나지 못한 부분도 상당히 많지만
기도하면서 나아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
건강하세요. 꼭이요~
믿음이 더욱 강건해지고, 귀하게 쓰임받는 자녀가 되도록 기도부탁드릴게요.
사랑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날짜 |
---|---|---|
164 | 행복한 새로남 커뮤니티_황재덕집사님과 나눈 메일을 나누고 싶습니다. | 2006.01.20 |
163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2006.01.18 |
162 | 목사님에게 드리는 감사의 글 | 2006.01.16 |
161 | 목사님은 파출부 하시면 어울릴것 같습니다. | 2006.01.02 |
160 | 목사님 안녕하세요^^*저치호예요 꼭답변해주시길 | 2005.12.31 |
159 | 새로남교회의 일군 | 2005.12.21 |
158 | 감사의 인사 | 2005.12.08 |
157 | 축제하기에 충분한 공간을 주신 하나님 (Large Enough to Celebrate) | 2005.12.05 |
156 | 사모님을 사랑해도 될까요? | 2005.12.01 |
155 | 마라톤의 행복 | 2005.11.26 |
» | 사랑하는 목사님~*^^* | 2005.11.26 |
153 | 23살 청년같은 오목사님께! | 2005.11.10 |
152 | 오늘 목사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2005.11.10 |
151 | 위대한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좋은 목회자는 훌륭한교인이 만든다 | 2005.11.05 |
150 | 섬나라 필리핀에서 소식 전합니다! | 2005.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