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퇴근 후 아내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마음을 안정시킬 수가  없었습니다.
한편으론 주님께서 목사님을 더 크게 쓰시기 위한 디딤돌이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오히려 한국교회의 이단에 대한 조용함(모두 다 그런건 아니겠죠^^)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옛말에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되나?????란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박 옥수 집단이 아무리 천사의 모습을 한다고 한들 그들이 천사가 될리 만무하겠죠!
결단있는 행동으로 모든 크리스챤에게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시는 목사님!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보석인 다이아몬드에 조그만 흠집이 있다고 해서 유리가 되는게 아니듯...
제 삶의 다이아몬드이신 아니 주님의 다이아몬드이신 목사님은 영원히 다이아몬드이십니다.
사랑합니다,,목사님!
목사님..힘내세요~~~저희가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