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여전히 건강하고 활기차게 느껴집니다.
사랑의 교회 대학부에서 전도사님으로 계시던 시절 교대 다락방이었던 이명자입니다.
몇년전부터 목사님께 감사의 편지를 쓰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씁니다.
현옥언니를 통해 새로남교회에 계신걸 알았습니다.
대학부에서 훈련받고 목사님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으로 지금도 여전히 믿음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다른것들은 생각이 정확하게 나지 않고 지금은 우리를 따뜻하게 품어주셨던 그 기억만이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특히 교대 다락방을 참으로 아껴주셨는데 그 보살핌이 우리를 끝까지 견디게 한  힘이 된 것 같습니다.
사모님과도 유치부에서 가까이에서 뵙고 배운것이 얼마나 저에게 큰 축복이며 은혜였는지 모릅니다.
기회가 된다면 교대 다락방 언니들과 한번 찾아뵙고 싶어요.
목사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