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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언제나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 안녕하세요?
갑자기 날씨가 무더워졌는데, 항상 건강이 염려됩니다.

평양과기대와 연변과기대 방문을 위해 내일 서울로 가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주보 광고를 보고 기도하였는데, 떠나실 날이 가까워오니 기도가 더 구체적으로 드려집니다.

북한 동포를 좀 더 효과적으로 도우시기 위해 분주하신 중에도 어려운 길을 다녀오시기로 하신 목사님의 여정을 주님께서 동행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으로 많은 열매를 맺고 돌아오실 것도 믿습니다.

동행하시는 사모님과 조목사님도 건강과 안전이 함께 하는 여정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목사님의 어린 아이 같이 맑은 웃음을 뵙기를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히 다녀오세요.

원정애 자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