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정호 목사님, 총신신대원1학년 이상식입니다. 이제 한학기 마지막 종강주간입니다. 어느덧 입학한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세월이 살같이 빠르게 지남을 또 한번 실감합니다. 사고 후에 소식이 궁금해서 방문했는데,아직 퇴원하지 못하신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도들이 목사님을 그리워하고, 사모하는 영성들을 보고 많이 배우고 느낍니다. 저 역시도 그런 목자가 될 수 있도록 헌신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건강하십시요....멀리 양지동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