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2007.01.11 12:55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안녕하신지요.
미국에서 사랑의 인사로 안부 드립니다^^
인터넷이 되자마자 달려왔습니다.
미국에 와서 처음 연락 드리는 분이 바로 목사님이십니다.
심지어 부모님도 연락 못 드렸는데...(부모님 섭섭하시려나..? ^^;)
가는 날까지 신경써주신 목사님과 새로남교회의 사랑을 잊지 못하고
이렇게 달려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린나이에 모교회를 떠나서 새로남교회에 올때에는 부모님을 원망했었습니다.
그러나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나니 새로남교회를 향한 저의 마음은
모교회를 향한 사랑보다 더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랑과 헌신으로 정도목회를 걸어오신 목사님의 목회의 모습과
여러 교역자님들의 섬김이 새로남교회를 사랑할 수 밖에 없게끔
만드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목사님과 교회의 사역 위해 중보하겠습니다.
목사님..건강하세요.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2007년 1월 미국에서 주낙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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