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꼭 좀 읽어주세요
2007.08.30 17:35
전 7월12일까지 새로남교회를 다닌 집사입니다.샤론 다락방에 속해 있었구요.
남편따라 이곳 U.A.E에 오게되었습니다.
사실 교회 다닐때는 홈페이지에 들어온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이렇게 해외로 나오니 정말 새로남 교회가 그립고,목사님,순장님과 순원들 생각이 많이 납니다.
이곳은 중동지역이어서 교회 건물이 있기는하나,이 나라에서 크리스찬을 위해 세운 교회 건물에 여러 나라 크리스찬들이 모여 각 나라마다 예배를 드리고 있는형편입니다.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시는 장로님을 따라 예배를 드렸는데,처음에는 몰랐는데 성도들끼리 분열이 심하고,저번주는 목사님이 예배도 미루시고 온 성도 앞에서 그간 섭섭했던문제를 말씀하시면서 심하게 꾸중하셨습니다. 제가 교회 다닌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런 모습은 처음입니다.
전 당황스럽고 혼란스럽습니다. 목사님 얼굴을 다시 뵐수 없을것 같습니다. 2~3개의 교회가 있기는 하지만,딴 교회에 나갈수는 없는형편입니다.(서로 적대시 하기때문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말 한국에서는 몰랐지만, 다닐수 있는 교회가 있다는 것이 축복이라는 말씀이 이제야 실감납니다.
온라인으로 목사님을 뵈오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기도 부탁드리고요, 답변주시면 순종하고 따르겠습니다
홍순주 올림
남편따라 이곳 U.A.E에 오게되었습니다.
사실 교회 다닐때는 홈페이지에 들어온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이렇게 해외로 나오니 정말 새로남 교회가 그립고,목사님,순장님과 순원들 생각이 많이 납니다.
이곳은 중동지역이어서 교회 건물이 있기는하나,이 나라에서 크리스찬을 위해 세운 교회 건물에 여러 나라 크리스찬들이 모여 각 나라마다 예배를 드리고 있는형편입니다.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시는 장로님을 따라 예배를 드렸는데,처음에는 몰랐는데 성도들끼리 분열이 심하고,저번주는 목사님이 예배도 미루시고 온 성도 앞에서 그간 섭섭했던문제를 말씀하시면서 심하게 꾸중하셨습니다. 제가 교회 다닌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런 모습은 처음입니다.
전 당황스럽고 혼란스럽습니다. 목사님 얼굴을 다시 뵐수 없을것 같습니다. 2~3개의 교회가 있기는 하지만,딴 교회에 나갈수는 없는형편입니다.(서로 적대시 하기때문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말 한국에서는 몰랐지만, 다닐수 있는 교회가 있다는 것이 축복이라는 말씀이 이제야 실감납니다.
온라인으로 목사님을 뵈오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기도 부탁드리고요, 답변주시면 순종하고 따르겠습니다
홍순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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