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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정말정말 기쁩니다.
오랫동안 온 성도들이 가슴 졸이며 기도했는데
드디어 그 기도의 응답이 승리라는 소식으로 들려와서
너무 기쁩니다...
많이 힘드셨지요?
새벽마다 목사님의 기도소리에 저 역시도 잠시 졸다가도
다시 기도하곤 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승리라는 기쁨을 우리에게 주실꺼라 확신했지만
그래도 세상의 재판인지라 가슴졸였었는데 역시 하나님은 멋있는
분이시라는 것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힘겨운 싸움을 싸우신 목사님
이제 조금 한숨을 돌리실 수 있겠네요.
앞으로 목사님의 사역을 위해 더욱 중보하겠습니다.
목사님,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청년2부 이윤정 자매 올림